처음 건축주 미팅시 평생 일만 하시느라 내가 얼마나 성공 했는지 조차 알 수 만큼~

정신없이 살다보니 건강까지 안좋아 지셨다는 회장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울렸습니다.

그래서 은퇴 후 나를 위한 선물로 이 집을 짓고 싶다~ 꼼꼼하게 잘 지어 줄 수 있는 업체를

찾다보니 휴메인하우스를 찾게 되었다는 그 믿음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토목과 지하주차장까지..

1년반이라는 긴 공사 기간이 걸렸습니다. 마을에 집이 아니라 큰 갤러리가 들어 온다는 소문까지

만들었던 서종 럭스하우스. 사시면서 너무 행복하시단 말씀에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집입니다.